
활액막염 증상과 원인에 관하여
활액막염이란?
활액막염,
건초염증,건초염, 활막염으로 불리우는 활액막염은 건초 또는 활액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합니다.
우리 몸에 있는 근육과 뼈를 연결하는 결합조직, 건을 둘러싼 것을 바로 건초라고 하는데요.
이 근육을 움직일 때마다 건이 건초 안을 왔다 갔다하며 움직입니다.
그리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도와주는 활액이 들어있는데, 우리가 근육이나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하게 되면 건초 또는
활액에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건초염 또는 활액막염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활액막염은 우리 몸 어디든지 생길 수 있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흔히 발생하는 곳이 손목과, 무릎,손가락, 어깨 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장 많이 활액막염이자 건초염 증상이 발생하는 곳이 손목입니다.
손목 건초염은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 그리고 아기를 돌보는 엄마, 할머니 등 많이 발생합니다.
활액막염 증상의 원인은?
활액막염 원인 알아보기
활액막염은 근육 또는 관절을 과하게 사용해 건을 둘러싸고 있는 건초가 아주 작게 파열이 되거나 또는 포도상구균, 결핵균의 감염에 의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근육 또는 관절을 과도하게 사용을 하여 발생하는 염증이 가장 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통풍,류마티스 관절염이 발생한 후에 질환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는 만성건초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활액막염 증상은?
활액막염 대표적은 증상 알아보기
활액막염의 대표적 증상은 염증 부위에서 오는 통증 및 부종입니다.
그 밖에도 누르면 통증이 오는 압통과 관절 운동 장애 및 근력이 약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휴식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활액막염 진단방법은?
진단은 의사가!
활액막염이자 건초염 진단은 의사가 직접 관할하는 방법으로 이학적 검사로 진단을 하는데요.
혈액검사를 통해 염증반응 수치를 측정하는 것도 활액막염 진단에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활액막염은 뼈에 무슨 이상이 생긴 질환은 아니기때문에 X-ray를 통해 확인을 하면 별다른 이상 소견이
없을 수 있습니다.
활액막염 치료는 어떻게?
치료 하기
활액막염 치료는 일단 염증이 발생한 부분의 사용을 최대한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즉, 휴식을 해줘야하는데요.
심하지 않고, 경증일 경우의 활액막염은 소염제나 진통제와 같은 약물을 사용하고, 휴식을 하면 많이 개선을 시킬 수 있습니다.
또는 통증이 있는 부위를 움직이지 못하도록 보조기구나 밴드로 보호하는 방법도 도움이 된답니다.
심할 경우에는 국소적 스테로이드제를 환부에 직접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균에 의해 나타났다면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또는 아주 드물게 나타나는 경우지만, 협착에 의사 생긴 염증이나 재발이 반복적으로 이러난다면 수술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경증일 때 되도록 무리하지 말고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활액막염 경과 지켜보기
경과 알아보기
활액막염 진단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움직일만하고 통증이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가볍게 움직이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그러면 더 큰일이 날 수 있기때문에 활액막염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또 방치 하지 않아야 합니다.
생각없이 무리를 하면 자칫 근육이 파열될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은?
활액막염 주의사항 알아보기
활액막염을 유발하지 않기 위해서는 근육 및 관절 사용을 무리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되도록이면 작업을 하는 도중에 휴식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해서 정기적으로 손목이나 어깨 등 해당 부위를 쉬게 해줘야 합니다.
또, 평소 스트레칭을 습관화 하여, 유연성과 근력을 기르는 것도 활액막염을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활액막염은 방치할 경우, 만성 통증이나 관절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일상 속에서 무리한 관절 사용을 줄이고, 통증이 느껴질 때는 빠르게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답니다.
꾸준한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증상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관절, 건강한 일상을 위해 오늘도 몸을 아끼는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